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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의 포용정신을 정책과 입법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민주당은 국민 여러분의 뜻을 좋은 말과 글로 받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강 대변인은 "한글은 백성을 아끼고 사랑했던 세종대왕의 마음에서 시작됐고, 이를 쉽게 익히고 널리 쓴 백성의 지혜로 완성됐다"며 "위대한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직자에게는 국민의 4대 의무 외에 '설명의 의무'가 있다"며 "국정감사는 이 의무를 다하는 소중한 기회다. 대담하게 연필을 들어 민생을 적어 내고, 망설임 없이 지우개로 정쟁은 지워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좋은 말과 글로 좋은 문화를 만들고, 더 대담한 포용, 행복한 국가로 가는 길에 여야가 따로 있지 않다 믿는다"며 "바른말, 고운 말로 정치의 품격을 지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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