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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뺏어가지 말아 달라. 제발"이라며 "수개월의 제 고민이, 수개월의 제 노력이, 그리고 백종원 선생님의 칭찬이 골목식당에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에도 인스타그램에 "3개월 진짜 열심히 했다. 대박이라고 해주신 그 덮죽맛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며 "덮죽을 뺏어가지 말아달라"고 적었다.
이는 최근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덮죽'이라는 아이템으로 가맹점 사업을 시작한 점을 겨냥한 글로 보인다. '덮죽덮죽'이라는 이름의 프랜차이즈 업체는 지난 5일 오픈과 동시에 5개 지점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반발하고 있다. '덮죽'이라는 메뉴 자체가 '골목식당'에 출연한 덮죽집 사장이 개발한 메뉴이기 때문. 덮죽은 죽을 덮밥 형태로 만들어낸 음식을 말한다.
앞서 포항 덮죽집 사장은 지난 7월 방송된 '골목식당'에 출연했다. 당초 수제 냉동돈까스 가게를 운영했던 사장은 다양한 시도와 노력 끝에 새 메뉴를 개발해 백종원의 극찬을 받고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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