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72명보다 14명 감소한 가운데 나흘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432명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한 89명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58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46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신규 확진자 5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3명(해외 4명), 부산 3명, 대구 해외 1명, 인천 1명, 대전 2명, 울산 해외 1명, 경기 21명(해외 3명), 강원 2명, 충남 1명, 검역과정 3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2주간) '50→38→113→77→63→75→64→73→75→114→69→54→72→58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40→23→93→67→53→52→47→64→66→94→60→38→61→46명' 순을 기록했다.
지역발생은 9월 24일 110명을 기록한 이후 17일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 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4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에선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송파구에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송파구 345~357번 환자는 지난 8일 확진된 34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파구 348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강서구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화곡본동 거주자인 294번 확진자는 인천 계양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등촌2동 주민인 관내 292 확진자와 염창동의 293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도봉구에서는 창4동에 거주하는 216, 217번 확진자와 도봉1동의 218번 확진자 등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강북구에서도 154~156번 환자가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노원구·중구·강동구·용산구도 각각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마포구에선 해외유입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서울 중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덕양구 관산동 거주 70대(고양 413번)가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9일 확진된 동두천 19번 환자와 접촉한 17명 중 4명이 10일 확진됐다. 이들은 송내동, 탑동동, 지행동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에선 가족 접촉자 2명과 지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인 477번 환자와 478번 환자는 각각 473번 환자의 가족, 지인이다. 478번 환자는 평소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473번 환자와 모임과 식사 등을 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79번 환자는 평강의원발 확진자인 424번 환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