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20.10.5/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양주 군부대에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양주 육군 부대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4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곳 부대에서는 간부 1명과 병사 1명이 지난 8일 처음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이후 부대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확진자 2명(간부 1명, 병사 1명)을 추가로 확인했다.

국방부는 "나머지 부대원 중 전역 전 휴가자 35명을 제외한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휴가자들은 지역보건소를 통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초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경기도 포천의 육군 부대에서는 이날 병사 2명이 완치했다. 포천 군부대 관련 확진자 가운데 최초 완치 사례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확진자는 153명(완치 113명)으로, 현재 4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52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2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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