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상관의 폭언·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故) 김홍영 검사의 근무지인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을 방문하고 있다. 2020.10.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제시하는 위원님들의 귀한 말씀을 깊기 새기고 업무에 충실히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12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법무·검찰의 발전을 위해 애정을 갖고 세심히 살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예정된 본인의 자녀 의혹 등에 대한 날이 선 공방을 의식한 듯 인사말을 짧게 마쳤다. 의원들에 대한 통상적인 인사를 포함해 159자로 부처 장관의 국감 인사말로는 매우 짧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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