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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프랑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가 약 4개월 반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코로나19 중증 환자 수가 15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27일 이후 가장 많은 수다.
이날 보고된 신규 확진자는 8505명으로 Δ지난 10일 2만6896명 Δ11일 1만6101명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지만 주말 동안 코로나19 검사건수 감소로 인한 결과로 보인다.
지난 7일 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만7029명으로 발병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내 누적 확진자 수는 74만3479명,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95명 늘어난 3만282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기 시작한 프랑스에서는 최근 지역 봉쇄 우려가 나올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프랑스 정부는 오는 14일 대도시를 중심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추가 규제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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