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업체가 연내 전국에서 5만1582가구를 일반분양 할 계획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올해 분양시장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상위 10대 대형 건설업체(2020년 시공능력평가 기준)의 남은 공급 물량에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10월12일 기준) 10~12월 10대 건설업체가 전국에 공급 예정인 단지는 총 7만6140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이며 이 중 5만1582가구가 일반분양 될 계획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3만2360가구(29곳, 62.7%)를 차지하며 지방은 1만9222가구(26곳, 37.3%)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4584가구(16곳, 28.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어 ▲인천 1만3154가구(7곳, 25.5%) ▲서울 4622가구(6곳, 9.0%) ▲부산 3882가구(5곳, 7.5%) ▲대구 3130가구(6곳, 6.1%) ▲경북 3031가구(3곳, 5.9%) ▲대전 1900가구(2곳, 3.7%) 순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대 건설업체(2019년 시공능력평가 기준)가 공급한 일반분양 물량(전국 1만4731가구, 수도권 5229가구·지방 9502가구) 보다 3.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건설업체별 분양예정 단지는 ▲포스코건설 1만1346가구(10곳) ▲GS건설 1만5가구(9곳) ▲대림산업 9122가구(10곳) ▲HDC현대산업개발 4897가구(3곳) ▲삼성물산 3852가구(3곳) ▲롯데건설 3844가구(3곳) ▲현대건설 2721가구(4곳) ▲현대엔지니어링 2972가구(8곳) ▲대우건설 2488가구(4곳) ▲SK건설 335가구(1곳) 등의 순이다.


지역별 주요 공급 예정 물량은 수도권의 경우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고척 아이파크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힐스테이트 봉담 등이다.

지방의 경우 ▲구미 아이파크 더샵 ▲강릉자이 파인베뉴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