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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오는 17일 통큰절 행사에 맞춰 전 점에서 고랭지 배추 할인을 진행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배추 가격은 지난 9월 추석 명절 전 역대급 최장 장마와 연속적인 태풍의 영향으로 농가 피해가 커 전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바 있다. 하지만 가을 배추 본격 출하 전 고랭지 배추 산지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최근 안정화 추세를 보이는 중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14일) 배추 소매가격은 1포기에 8440원으로 열흘 전 1만1662원에 비해 28.4% 감소했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통큰절을 맞아 선보이는 고랭지 배추는 강원도 홍천에서 재배한 배추다. 사전 물량 기획을 통해 고랭지 배추 5000포기를 시세보다 저렴한 포기당 278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도형래 롯데마트 채소MD(상품기획자)는 “가을 배추 본격 출하 전 조금이라도 빨리 저렴한 배추를 선보이기 위해 1개월 전부터 사전 물량을 준비했다"며 “우리나라 대표 밥상 식재료인 배추를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로, 조금이나마 물가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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