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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프랑스 바이오제약사 리소진(Lysogene)은 신경변성 환자로 자사 유전자 치료 임상 시험을 받던 5세 여아가 숨졌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숨진 소녀는 희귀 유전성 질환인 A형 산필리포 증후군(MPS IIIA)을 앓고 있었으며 미국에서 진행된 리소진의 유전자 치료 임상에 참여했다. 리소진은 미국과 유럽 8개 병원에서 19명의 신경변성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리소진은 성명에서 "어린이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명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추가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또 아직은 참가자의 사망이 임상 약물 투여와 연관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임상 사망 사고 발표 후 리소진 주가는 파리증시 오전장에서 19%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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