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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오는 26일 에이미 코니 배럿(48) 연방대법관 후보 인준에 대한 상원 전체 표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매코널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다음주 월요일(26일) 배럿 판사를 연방대법관으로 인준하기 위해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대선 이후 당선자가 연방대법관 후보를 지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상원 다수를 차지하는 공화당 의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배럿 후보 인준을 강행해왔다.
공화당 상원의원 2명이 배럿 후보 인준에 투표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상원에서 공화당이 의석 53석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인준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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