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내려왔다. 위안화 초강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원화는 덩달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5원 내린 1131.9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환율이 1130원대에 근접한 것은 지난해 3월 22일(1130.1원)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22% 내린 6.6781위안으로 고시했다. 2018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9%로 시장의 예상치에는 부족했지만 'V자' 반등에 성공한 영향이 위안화 강세로 이어졌다.
미국 추가 경기부양책의 낙관적 소식도 원화 강세에 힘을 줬다. 20일(현지시각)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회동이 끝난 이후 "우리의 대화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선거 이전에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점에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 가치의 가파른 상승은 미 대선 결과의 선반영, 위안화 강세 그리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내 코로나 19 추세 등이 있다"며 "예상외로 정부의 시장 개입이 없다는 점 역시 원화 가치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화 강세 현상이 수출 경쟁력 측면이나 4분기 기업실적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미 대선 이후 미-중 무역갈등 완화와 백신 개발 성공 등으로 글로벌 교역 사이클이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든다면 위안-원화의 동반 강세 현상은 외국인 자금의 증시 유입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5원 내린 1131.9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환율이 1130원대에 근접한 것은 지난해 3월 22일(1130.1원)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22% 내린 6.6781위안으로 고시했다. 2018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9%로 시장의 예상치에는 부족했지만 'V자' 반등에 성공한 영향이 위안화 강세로 이어졌다.
미국 추가 경기부양책의 낙관적 소식도 원화 강세에 힘을 줬다. 20일(현지시각)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회동이 끝난 이후 "우리의 대화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선거 이전에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점에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 가치의 가파른 상승은 미 대선 결과의 선반영, 위안화 강세 그리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내 코로나 19 추세 등이 있다"며 "예상외로 정부의 시장 개입이 없다는 점 역시 원화 가치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화 강세 현상이 수출 경쟁력 측면이나 4분기 기업실적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미 대선 이후 미-중 무역갈등 완화와 백신 개발 성공 등으로 글로벌 교역 사이클이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든다면 위안-원화의 동반 강세 현상은 외국인 자금의 증시 유입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