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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전세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47만7751명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전 사상최고치는 전날 기록한 43만9014명이다.
이번달 이전 전세계 일일 확진자는 30만명 대에 불과했다. 10월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해 지난 16일 처음으로 4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계속해서 급증해 결국 50만까지 육박한 것이다.
확진자 급증은 인구 밀집지역인 북반구가 ‘저온건조’한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바이러스가 좋아하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미국의 일일 확진자가 다시 7만명을 돌파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이날 미국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4301명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7월24일 기록한 7만8976명이었다. 이로써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866만명으로 압도적 세계1위다.
프랑스에서도 하루 새 4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보고돼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프랑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프랑스 전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9만9043명으로 전날보다 4만1622명 늘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진 지난 17일 3만2427명이 일일 기준 사상 최다 기록이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에 취약한 추운 날씨에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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