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29일 후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사진=Mnet 제공
'2020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0 MAMA')가 후보 공개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Mnet은 29일 오후 '2020 MAMA 노미네이션'을 통해 올해 MAMA의 각 부문 후보 아티스트와 후보 작품을 공개했다. 올 한해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한 아티스트와 노래들을 살펴볼 수 있다.


현재 MAMA 홈페이지는 후보를 확인하고 투표에 참여하기 위한 팬들의 동시다발적 접속으로 인해 사이트 오류가 뜨고 있다.

2020 MAMA는 'NEW-TOPIA'를 메인 콘셉트로 삼았다. 음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세상을 ‘NEW-TOPIA’로 표현했다. 매해 새로운 시도 속에 발전을 거듭해 온 MAMA가 올해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심사 대상은 지난해 10월24일부터 올해 10월28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이며 공식 투표, 심사위원단 평가, 디지털 통합차트(음원 판매량), 음반 판매량, SNS 투표, 글로벌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을 종합해 각 부문의 수상자 및 수상작을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 기간은 29일 오후 6시부터 12월5일 밤 12시까지다.

또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확산 우려에 따라 최초로 비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되는 점도 흥미롭다. 아시아 3개 지역을 순회하는 ‘MAMA WEEK’, 4만 관객 규모의 돔 공연장 개최 등 매년 차별화된 시도에 나섰던 'MAMA'가 최초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올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CJ ENM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MAMA는 항상 혁신적인 시도 속에 발전을 거듭해왔다. 비대면으로 치뤄지는 올해 역시 새로운 기회라 생각한다.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무대를 준비해 명실상부 최고의 글로벌 음악 축제로 빛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