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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터키 서부 에게해 해상에서 규모 7 강진이 발생해 인명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페루 중부 옥사팜파 인근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쯤 페루 중부 옥사팜파에서 북동부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 깊이는 45.3km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 페루 중앙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이날 터키 서부 이즈미르 인근 에게해 해상에서 규모 7 강진이 발생해 건물 십수채가 무너져 터키에서 12명이 숨지고 400여명이 다쳤다. 그리스 사모스섬에서도 구축 건물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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