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사태가 커지고 있다./사진=뉴시스
대구예수중심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1일 대구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 서구 예수중심교회 교인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이 접촉자의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27일 첫 확진된 80대 여성 교인을 포함해 엿새 동안 이 교회 교인 19명과 접촉자 4명, 접촉자 가족 2명 등 모두 25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이 교회 교인 등 42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완료하고 감염원과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 늘어난 7176명이 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10월 중 대구예수중심교회를 방문한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