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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728만3407명에 이른다.
북반구 국가들은 겨울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겪고 있다. 지난달 30일 기준 전세계 신규 확진자 수는 60만명에 육박한 57만3765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황이 이렇자 유럽 각국은 지난 3~4월 처럼 봉쇄를 택하고 있다. 사람간의 접촉을 줄여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의지다.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은 이미 봉쇄조치에 들어섰다.
특히 프랑스는 전역에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지면서 위기감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의 신규 확진자 수는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3일) 기준 프랑스의 신규 확진자 수는 5만2518명으로 다시 5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9시(한국시각) 기준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미국이 7만5901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순이다. 전세계에서 신규 확진자를 1만명 이상 배출한 10개국 가운데 2곳을 제외하면 모두 유럽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국가별 누적확진자 현황은 미국 955만4464명, 인도 826만6914명, 브라질 555만4206명, 러시아 165만5038명, 프랑스 146만643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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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