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뉴시스
지하철 1호선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4일 오전 8시30분쯤 열차운전정보 봇 'Rail.Blue'는 트위터를 통해 "신창행 열차[광운대(07:41:00) → 신창(10:37:30)]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연속해서 "[서울1호선] #K425 서동탄행 열차[청량리(07:46:00) → 서동탄(09:19:00)]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10분간격으로 열차운행에 차질 소식이 빚어지자 출근길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호선 급행 10분이나 늦게 왔어…", "1호선 미쳤네", "1호선 또 무슨 일인데", "1호선 연착이더니 환승해서도 열차가 안오고 너무한 거 아니냐" 등의 글이 다수 게재됐다.


지하철 고장 등으로 직장에 지각했을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출근길 멈춰 선 지하철에 발을 동동 구른 시민들은 지하철 지연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역사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 것.


간편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정보로서 5분 이상 열차 지연 시 이것을 증명해주는 서류다. 지하철 지연 운행 탓에 불가피하게 직장이나 학교에 지각했더라도 지연증명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