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읍 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곤)와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가 ‘배후마을 생활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은 산청읍 배후마을 주민들의 생활·문화서비스 지원을 위한 '산청읍 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은 4일 산청읍 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곤)와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가 ‘배후마을 생활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청읍 배후마을 생활지원 서비스는 해당마을 5개 권역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신청한 1100여명의 주민들에게 ▲반찬배달 서비스 ▲빨래배달 서비스 ▲문화전달 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반찬배달 서비스'는 노약자 등 주민에게 반찬을 조리해 배달하는 서비스로, 산청지역자활센터 유통사업단이 제공한다.


'빨래배달 서비스'는 시내 중심지로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역 자활기업인 이소클린이 맡아 대형빨래의 세탁과 건조, 소독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군은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체험을 제공, 마을 공동체 활성화도 병행할 방침이다.


노준석 산청자활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배후마을 주민에게는 다양한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활참여자에는 더 많은 일자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