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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개표가 94% 진행된 상황에서 49.3%의 득표율을 가져가며 49.1%의 트럼프 대통령을 0.2%포인트로 앞질렀다. 다만 아직 두 후보 간의 격차가 1만표도 채 되지 않아 막판 재역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미시간주는 개표 막판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미국 매체 '뉴욕 타임스'는 "개표가 남은 우편투표에서는 민주당(바이든)이 우세할 것"이라고 점쳤다.
미시간주의 인접 지역인 위스콘신주에서도 바이든 후보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개표율 90%를 넘어선 현재 바이든 후보는 49.4%의 득표율로 48.8%의 트럼프 대통령을 따돌리기 시작했다.
바이든 후보가 역전에 성공한 위스콘신에 이어 미시간마저 가져간다면 트럼프 재선의 꿈은 사실상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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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