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이 10월까지 중앙부처·전남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86건이 선정돼 국·도비 475억원을 포함해 8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남군청사 전경/머니S DB
전남 해남군이 10월까지 중앙부처·전남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86건이 선정돼 국·도비 475억원을 포함해 8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전체 67건, 423억원을 넘어선 결과로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공모사업 선정률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생활SOC 복합화사업(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다수의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됐다.

어촌뉴딜사업도 올해 7개소가 응모한 상태며,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일반농산어촌개발을 추진하는 2022년 농촌협약 사업은 현재 농촌공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 생활SOC 3개년 계획에 따라 마지막 해가 되는 2022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읍면청사 및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복합화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공모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면밀한 계획아래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적재적소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해 마지막까지 최대한 많은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