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5일 피코크 전문점 PK피코크를 철수한다고 밝혔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피코크 전문점 'PK피코크'를 철수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5일 '머니S'와의 통화에서 "피코크 전문점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피코크는 이마트의 가공식품 자체 브랜드(PB)다.


PK피코크는 노브랜드, 일렉트로마트에 이은 이마트 야심작으로 2018년 피코크 상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곳으로 탄생했다.

하지만 이마트가 내놓은 전문점의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맥을 못 추리자 이마트는 철수라는 결단을 내렸다. PK피코크 철수는 이 같은 사업 개편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사업성‧수익성 관점에서 전문점 사업 개편의 일환으로 PK피코크를 닫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PK피코크는 테스트 차원에서 두 개 정도 운영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PK피코크 철수가 이마트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진행된 가운데 노브랜드, 일렉트로마트 등의 전문점에 시선이 쏠린다. 이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노브랜드나 일렉트로마트는 이어갈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