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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샤이닝니키' 한국 서비스 운영팀이 6일 별도의 공지글을 남겨 사과했다. 이들은 샤이닝니키 서비스종료에 따라 모두 직장을 잃게됐다.
6일 샤이닝니키 측은 공식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자정 공지된 서비스 종료 안내와 관련해 당혹감을 느끼셨을 것을 알기에 샤이닝니키 서비스 운영팀 모두 깊이 사과드린다"며 "샤이닝키니는 12월9일 밤 7시에 모든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논란된 부분에 대해 조목조목 답했다. 우선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관련 샤이닝니키 측은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수집됐던 개인정보는 모두 파기되고 유출 없이 처리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구입한 모두 상품은 별도 문의없이도 환불 진행된다. 샤이닝 니키 측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구매한 모든 상품에 대해 아이템 사용 유무와 관계없이 마켓에 따라 '결제취소' 혹은 '환불'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며 "전액 환불기간을 통해 서비스 종료에 아쉬움을 느끼실 유저분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을 표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샤이닝니키 측은 "짧은 시간이나마 샤이닝니키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린다"며 "보내주신 애정에 보답드리지 못해 다시한번 죄송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글 말미 '샤이닝니키 한국서비스 운영팀 드림'이라고 남기며 볼드 처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지막에 한국 서비스 운영팀 강조했네. 거지같은 회사 퇴사하세요" "한국 운영팀 불쌍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자신이 한국 서비스 운영팀 직원이라고 밝힌 이는 "한국 서비스 운영팀인데 한국서비스 팀은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었다"며 "모욕적인 발언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샤이닝니키 측은 지난 4일 추가한 한복 콘텐츠를 중국 반발을 이유로 5일 삭제해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유저들에 따르면 한복은 한국 전통의상이 아닌 중국의 소수 민족인 조선족의 복장이라는 것. 이후 제작사가 중국 유저들 의견을 수용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당시 샤이닝니키 측이 게재한 공지글에는 "유감스럽고 분노스러운 것은 한복 의상 세트 폐기 공지를 안내한 후에도 일부 계정들이 여전히 '중국을 모욕'하는 급진적 언론을 여러차례 쏟아내면서 결국 우리의 마지막 한계를 넘었다"며 "중국 기업으로서 우리는 이러한 언론과 행위를 단호히 배격하고 국가의 존엄성을 수호한다"는 내용이 담기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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