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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가 속개된 펜실베이니아주 개표에서 리드를 지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바이든의 승리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지지했던 유명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사회관게망서비스(SNS) 계정에 "마이 빅토리 댄스"라는 글과 영상을 올리고, 바이든 대통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이름도 해시태그해 이들의 당선을 축하했다.
바이든 당선인의 선거 운동 과정 전반에 힘을 실어줬던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바이든과 해리스, 그리고 미국인들이 가장 위대한 친절과 용감한 인류애의 실천을 세상에 몸소 보여줬다"며 "새로운 지도자와 첫 여성 부통령에 사랑을 바친다"며 바이든 당선을 자축했다.
팝 가수 비욘세도 바이든 대통령 후보 및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가 손을 맞잡은 사진과 함께 "당선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바이든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오바마 전 대통령 역시 트위터 성명을 통해 "우리의 다음 대통령과 부통령인 내 친구 바이든과 해리스를 축하한다"며 "그는 코로나19, 불평등한 경제와 사법 시스템, 민주주의 위기 등 그 어떤 대통령도 직면하지 못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겠지만 바이든은 필요한 걸 이미 갖고 있고, 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바이든을 치켜세웠다.
이외에도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 래퍼 리조, 가수 겸 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바이든 및 해리스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다.
한편 미국 CNN방송과 NBC뉴스 등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이자 민주당 후보는 7일(현지시간) 속개된 펜실베이니아주 개표에서 49.6%를 얻어 도널드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49.1%)이자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 바이든 후보는 이미 확보한 선거인단 253명에 펜실베이니아주의 20명을 더한 선거인단 273명을 확보, 아직 개표가 안 끝난 다른 경합주의 결과와 상관없이 당선에 필요한 매직넘버(270명)을 넘기며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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