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월 1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교외 거주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00만 명을 넘어섰다.

세계적인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전 세계 확진자 수는 59만8002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 5024만7297명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지 10개월 여만에 전 세계 확진자가 50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 가운데 전 세계 세계 누적 확진자 수의 20%는 미국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은 하루 동안 확진자 12만4232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1018만2828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인도 누적 확진자 850만7203명 ▲브라질 565만3561명 ▲러시아 175만3836명 순으로 나타났다.

라틴아메리카와 인도 등 남아시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지는 추세다. 하지만 최근 유럽 대륙과 미국에서 재확산의 우려가 커지면서 1000만 명 추가 확진 소요 시간이 급격히 단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