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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인은 9일(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웰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7일 대선 후보 승리 선언 이후 첫 공개 행사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당선인은 선명한 첫 번째 메시지를 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나는 여러분에게 마스크 착용을 간청한다”며 "마스크 착용은 정치적 발언이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민주당이나 공화당이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다. 미국이 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든의 기자회견은 화이자의 백신 개발 진전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열렸다. 바이든은 그 소식을 환영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암흑의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이 전염병과 싸우기 위해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마스크를 쓴 채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이든은 편 가르기에 반대하며 “선거는 끝났다. 당파주의와 서로를 악마화하려고 고안된 수사를 한 쪽으로 치우자”며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처럼 기본적인 보건조치를 둘러싼 정치화를 끝낼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이든 당선인은 회견에 앞서 코로나19에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13명의 자문단을 발표하기도 했다.
TF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을 역임했던 비베크 머시, 조지 HW 부시 및 빌 클린턴 행정부 때 식품의약국(FDA) 국장을 지낸 데이비드케슬러, 예일대학의 마셀라 누네즈-스미스 박사가 공동의장을 맡는다.
13명으로 구성된 TF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문제점을 제기했다가 한직으로 밀려난 뒤 사직한 릭 브라이트 전 보건복지부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 국장이 포함됐다.
작년까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의료ㆍ생체방어 준비팀을 이끌었던 미 외교협회 세계보건 수석위원인 루시아나 보리오 박사, '오바마케어' 설계자이자 오바마 전 대통령의 보건 참모인 제케 에마누엘 박사도 포함됐다.
애툴 가완데 하버드 의대 교수, 마이클 오스터홀름 미네소타대 감염병 연구ㆍ정책 센터장, 오바마 정부 글로벌 에이즈 조정관이었던 에릭 구스비 캘리포니아 의대 교수, 셀린 가운더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조교수,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의 줄리 모리타 부회장 등도 발탁됐다.
바이든의 기자회견은 화이자의 백신 개발 진전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열렸다. 바이든은 그 소식을 환영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암흑의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이 전염병과 싸우기 위해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마스크를 쓴 채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이든은 편 가르기에 반대하며 “선거는 끝났다. 당파주의와 서로를 악마화하려고 고안된 수사를 한 쪽으로 치우자”며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처럼 기본적인 보건조치를 둘러싼 정치화를 끝낼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이든 당선인은 회견에 앞서 코로나19에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13명의 자문단을 발표하기도 했다.
TF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을 역임했던 비베크 머시, 조지 HW 부시 및 빌 클린턴 행정부 때 식품의약국(FDA) 국장을 지낸 데이비드케슬러, 예일대학의 마셀라 누네즈-스미스 박사가 공동의장을 맡는다.
13명으로 구성된 TF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문제점을 제기했다가 한직으로 밀려난 뒤 사직한 릭 브라이트 전 보건복지부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 국장이 포함됐다.
작년까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의료ㆍ생체방어 준비팀을 이끌었던 미 외교협회 세계보건 수석위원인 루시아나 보리오 박사, '오바마케어' 설계자이자 오바마 전 대통령의 보건 참모인 제케 에마누엘 박사도 포함됐다.
애툴 가완데 하버드 의대 교수, 마이클 오스터홀름 미네소타대 감염병 연구ㆍ정책 센터장, 오바마 정부 글로벌 에이즈 조정관이었던 에릭 구스비 캘리포니아 의대 교수, 셀린 가운더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조교수,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의 줄리 모리타 부회장 등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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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