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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이콘(AICON)이 한국엔젤투자협회로부터 2020년 팁스(TIPS) 추천 창업팀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콘은 지난 2018년부터 ‘하우스플래너’라는 서비스명으로 200여개의 단독∙다가구주택 및 빌딩 등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자체 개발한 협업툴을 제공함으로써 건축비용절감 및 공기(工期)를 단축시키고 건축진행간 모든 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를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우스플래너는 플랫폼 서비스로써 CRP(Construction Resource Planning)라고도 불린다. 이는 건설프로젝트에 특화된 ERP로 하나의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설계자, 감리자, 건설사(시공사), 건축주, 금융기관 등의 관계자들에게 공정진행율, 예산 및 실행현황, 일일작업내용, 실시간 업데이트된 공정표, 현장사진 및 영상, 의사결정기록 등의 정보들을 공유하고 분석해준다. 이로써 관계자들의 유기적인 협업을 가능케하고,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잔여 공정에 대한 예측력과 시나리오별 대응능력을 높여 투입되는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다.
아이콘 김종민 대표는 “이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인 ‘자기집 짓고 살기’를 도와드리기 위해 개발했다"면서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으로 개발을 가속화시켜 미국의 프로코어같은 혁신적인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콘의 하우스플래너 서비스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바우처플랫폼의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어 9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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