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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영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5만명을 넘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11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595명 확인되며 누적 사망자 수가 5만36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사망자 수는 지난 5월12일 614명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시간 동안 2만2950명 보고되며 전날 2만412명에서 증가했다. 영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25만6725명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모든 죽음은 비극"이라며 "고인이 된 이들을 애도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며 "전염병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은 지침을 따르고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사망자 집계는 28일 이내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통계청이 집계한 사망 원인으로 코로나19가 언급된 사망자 수는 6만명 이상이라고 AF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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