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2020.1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용신동 소재 에이스 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5명이다.

12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지역 내 확진자는 이날 11명이 추가되면서 총 220명이 됐다.

동대문 210~211번 환자는 답십리1동 주민으로 가족 간 감염(동대문 204번 환자 접촉)으로 이날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동거 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동대문 212번 환자는 청량리동 주민으로 에이스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동대문구가 지난달 23일 관내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해제 전인 전날 확진됐다.

동대문 213~216번 환자도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지난달 29일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격리 해제 전인 전날 다시 검사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 217번 환자는 청량리동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두통,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사해 이날 확진됐다.

장안1동 주민인 동대문 218번 환자는 인후통 등 증상으로 전날 검사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 219번 환자는 휘경2동 거주자로 몸살기운 등 증상이 있었다.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동대문 220번 환자는 장안1동 주민으로 에이스희망케어센터 이용자인 가족(동대문 198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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