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자가 16일(현지시각) 델라웨어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로이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모더나 백신 소식에 “주저 않고 접종받겠다”고 16일(현지시각) 밝혔다.

바이든은 “백신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라며 “안전성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며, 나부터 주저 없이 백신을 맞아 솔선수범을 보일 것”이라 말했다.


또 “이제 우리는 분명한 길을 가고 있다”며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이 인류에 희망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더나는 이날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이 94.5%라고 밝혔다. 앞서 화이자도 자사 백신의 효능이 90% 이상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