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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계열 ‘주간아사히’는 18일 연내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중단을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주간아사히에 따르면 대회 조직위 관계자들로부터 정보를 들었다는 혼마류 작가는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일본을 방문해 대회를 잘 치르겠다 한 것은 그저 포즈를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바흐 IOC 위원장은 15~18일 일본을 방문해 주경기장 등 시설을 둘러보고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도 예방했다. 대외적으로는 내년 올림픽 개최를 위한 방안에 양측이 동감했고 협력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혼마류는 “IOC가 일본 측에 대회가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는 이야기를 관계자 여러 명에게 들었다”며 “일본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만이 남았다”고 주간아사히에서 밝혔다.
혼마류는 크리스마스 이전이나 늦어도 내년 1월쯤에는 일본 정부가 결단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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