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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는 오는 23일(현지시각)부터 공립과 사립을 막론하고 모든 각급학교를 폐쇄하도록 했다. 확산세가 줄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켄터키 주지사가 주 전체의 학교를 폐쇄하도록 명령한 미국의 첫 번째 주지사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켄터키주 내 중고교는 내년 1월4일까지 폐쇄된다. 폐쇄 기간 동안 교육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초등학교는 감염률이 낮은 지역에 한해 다음달 7일 재개교할 예정이다.
미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7일 1707명을 기록하는 등 악화일로를 걸어 18일 누적 25만명을 돌파했다. 입원 환자 수도 이날 7만6830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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