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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의 전산장애로 서비스센터를 찾은 소비자가 되돌아가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문제는 한국 내 서비스 전산망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통신지연으로 발생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부품을 주문한 소비자는 문제가 없었지만 당일 센터를 방문한 일부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린 것.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는 현장을 찾은 소비자에게 독일 본사 전산망 문제로 서비스 네트워크에 장애가 생겼다는 점을 알리며 다음 방문일정을 예약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독일 본사 문제는 아니고 한국 내에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전산망 업데이트 과정에서 일부 시스템 접속장애가 발생했다"며 "조속한 시간 내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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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