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전문기업 만도가 지난 10월30일(미국 현지시간) 포드의 자율주행기술 부문 ‘브랜드필러’ 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대표 픽업트럭 F-150. /사진제공=만도
자동차 부품전문기업 만도가 지난 10월30일(미국 현지시간) 포드의 자율주행기술 부문 ‘브랜드필러’ 상을 수상했다.

20일 만도에 따르면 최근 수상한 ‘브랜드 필러스’는 ‘포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다. 포드사는 매년 ‘WEA’(Annual World Excellence Awards)에서 브랜드 필러스 키워드를 주요 수상명으로 해당 어워드를 수여한다.


올해 브랜드 필러스는 네 개 부문 중 ‘자율주행 기술’ 부문에서 브랜드 필러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만도는 안전성(Safe) 부문에서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포드가 인정한 만도 제품은 STO(Steering Torque Overlay)다. STO는 조향 시스템의 일부분으로 대형 트럭에 탑재된다. STO는 현재 만도 아메리카(MCA, 조지아주)에서 생산, 포드사에 현지 공급 중이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WEA’ 행사는 온라인(Virtual)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성현 만도 수석부사장(당시 스티어링 BU장, 현 만도 사장)은 “2년 연속 브랜드 필러상 수상은 만도 최고 영예”라며 “포드와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조향 시스템 측면 솔루션 외에도 제동 시스템 전장화 기술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