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 이번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첫째 아들 트럼프 주니어의 확진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트럼프 주니어의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그의 감염 확인 소식을 전하면서 다만 무증상으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감염 이후 백악관의 관련 확진자는 수십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백악관에선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막내 아들 배런이 감염됐다.


미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하면서 대유행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 19일 존스홉킨스 대학 통계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만146명으로 세계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