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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 발생했다.
동대문구는 21일 "8명의 주민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아 관내 272~279번 확진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72·274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인 267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273번 확진자는 26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75번 확진자는 조모인 198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198번 확진자는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이용자다. 이들의 나머지 동거가족 2명 중 1명은 12일 확진됐고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268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27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3명으로 모두 이날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277·278번 확진자는 부부 관계이며 타 자치구 확진자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279번 확진자는 265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동거가족 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동대문구는 "확진자들은 국가지정 병상으로 이송했거나 조만간 이송할 예정"이라며 "자택은 이송 후 소독 완료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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