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슈퍼마켓에서 여성이 술병을 마구 깨는 장면이 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사진=트위터 캡처
영국의 한 슈퍼마켓에서 한 여성이 와인 수백병과 양주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져나갔다.

뉴욕포스트는 26일(현지시각) 해당 게시물에 대해 “이날 새벽 트위터에 올라왔으며, 한 여성이 500병이 달하는 술병을 바닥에 던져 깨트리는 장면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슈퍼마켓 측이 13만달러(약 1억4355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회색 옷을 입은 여성은 술병을 바닥으로 마구 던지고 있다. 슈퍼마켓 밖을 지나는 행인은 발걸음을 멈추고 이 광경을 보기도 했다.

얼마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여성을 슈퍼마켓 밖으로 끌고 나갔다. 뉴욕포스트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여성이 체포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