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지난달 24일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1일 오후 달 표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우주국은 이날 창어의 달 표면 착륙 사실을 알렸다.

창어 5호는 지난달 24일 오전 중국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운반용 로켓인 창정 5호 야오-5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창어 5호의 임무는 달 표면의 바위와 흙 등의 샘플 채취다.

이 탐사선이 성공적으로 귀환하게 되면 중국은 미국과 소련에 이어 세 번째로 달에서 샘플 채취에 성공한 나라가 된다.


달 샘플 채취 후 지구로 복귀하는 임무는 1976년 구소련이 루나24를 쏘아올린 지 40여년만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