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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멕시코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3440만회분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보건부는 이달 내로 화이자 백신 25만회분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부는 일선 보건의료 종사자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영국 보건부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하라는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수용해 백신을 승인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나왔다.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에 이어 네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국가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12만명이 나왔고 이 가운데 10만600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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