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코스피 지수의 모습./사진=장동규 기자
코스피가 오후에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은 4000억원대 순매수로 증시를 받쳤다. 다만 오전 순매수행진을 이어가던 외국인은 오후에 '팔자'로 돌아선 분위기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76포인트(0.33%) 오른 2684.92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2675.90에서 마감한 코스피는 이날 2686.38로 장을 시작하면서 오전 내내 강세를 보였고 오후에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장중에는 최고 2691.29까지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269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개인은 398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3억원, 356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오후들어 매도를 늘리며 결국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다.

업종별로 보면 방송과 엔터테인먼트(3.75%), 게임엔테터인먼트(3.12%), 전자제품(2.90%) 등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권 기업들은 삼성전자(+0.43%), SK하이닉스(+1.38%), 삼성바이오로직스(+1.01%), 삼성전자우(+0.47%), 셀트리온(+1.01%), 네이버(+0.71%), 현대차(+3.84%)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LG화학(-0.12%), 삼성SDI(-1.09%), 카카오(-0.27%)는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5.55포인트(0.60%) 상승한 904.77을 기록하며 900선을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