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스프링어.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류현진(33)의 강타자 동료가 될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지 스프링어(31) 영입설이 점점 분위기를 타고 있다.

최근 미국 현지언론들은 일제히 토론토의 스프링어 영입 움직임을 보도하고 나섰다.

SNY네트워크의 앤디 마티노가 지난 5일(한국시간) "토론토 측이 스프링어와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느 정도 발전된 상태"라고 전했고 블리처리포트 역시 "토론토가 스프링어와 계약에 더욱 관심을 내보이고 있다. 스프링어는 토론토의 타격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는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이 매주 스프링어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처럼 최근 양 측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은 상황. 토론토가 최근 또 다른 FA 타자 대어 마르셀 오수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결국 스프링어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다.


최근 MLB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도 "토론토가 오수나보다 스프링어를 영입 우선순위로 설정한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휴스턴의 강타자 스프링어는 이번 FA 타자 중 단연 최대어로 꼽히는 선수로 올 시즌 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4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 몇 년간 휴스턴을 정상으로 이끈 핵심 타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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