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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코스피가 다시한번 신고가로 장을 시작하는데 성공했다. 5거래일 연속 상승개장을 이어온 코스피는 이날 개장 직후 275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0포인트(0.10%) 오른 2734.05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452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4억원, 352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출발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상승 폭은 다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외국인은 최근 세계적인 달러 약세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 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1.12%), SK하이닉스(1.30%), 삼성바이오로직스(1.58%), 삼성전자우(0.46%), 셀트리온(4.74%), 네이버(1.36%), 현대차(0.76%), 카카오(0.26%)는 오름세다. LG화학(-1.30%), 삼성SDI(-0.36%)는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91포인트(0.10%) 내린 912.85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62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억원, 41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8.22%), 셀트리온제약(0.08%), 씨젠(3.52%), 알테오젠(1.73%), 제넥신(3.57%), 케이엠더블유(1.77%)는 상승 출발했다. 카카오게임즈(0.00%)는 보합출발했으며 에이치엘비(-0.42%), 에코프로비엠(-1.27%), CJ ENM(-1.17%)는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등한 데 이어 상승할 것"이라며 "장중 중국 수출입 통계는 외환시장에 영향을 줘 외국인 수급 변동 요인이 될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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