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원장에 선출된 김인수 부의장. /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2021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9일 열어 위원장에 김인수, 부위원장에 박우식 의원을 선출해 2021년 예산안 조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앞서 시 집행부가 제출한 1조2965억5663만원(일반회계 1조1363억5381만원, 특별회계 1602억282만원)의 2021년 예산안을 앞두고, 최근 상임위별로 심의를 진행해 41건 49억5386만원, 기금 1건 2억원을 삭감해 예결위에 제출했다.

상임위별 감액 예산은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홍원길)에선 ▲스마트 시정 플랫폼 구축 운영 2억720만원 ▲시 청사 별관 옥상 조경공사 3억원 ▲문화도시조성사업 일부삭감 등 김포문화재단 11건 5억316만원을 포함해 총 27건 18억3343만원 이다. 또 평화교류협력기금 2억원도 삭감했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우식)는 ▲매립지 등 반입불가 폐기물 처리비 중 5억원 ▲김포시 인공벽면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 2억원 ▲신도시 식생 유지관리 중 8억6495만원 등 14건 31억2043만원을 감액했다.

예결위는 상임위 제출안을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 1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심의결과를 회부할 계획이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달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위원으로 김인수·김계순·박우식·한종우·오강현·배강민·유영숙 의원 등을 선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