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73포인트(0.38%) 내린 3만9954.08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9.11포인트(0.52%) 하락한 3653.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8.80포인트(0.80%) 낮은 1만2240.15에 장을 출발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11월29일~12월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5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주보다 13만7000건 늘어났으며 시장 전망치였던 72만5000건도 크게 웃돌았다.


로이터는 급증한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고용시장 회복 지연을 시사하고, 새로운 경기부양책 협상도 진전이 더디면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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