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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멕시코 대통령이 다음 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정할 전망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다음 주 미국 대통령선거 선거인단이 공식적으로 바이든 당선인을 선출하면 결과에 즉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미 선거인단은 14일 투표한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11월 초 치러진 미 대선 이후 바이든 당선인한테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은 몇 안 되는 세계 정상 중 한 명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도 아직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았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가 아직 바이든 인수위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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