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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사내 임직원들에게 전환배치 신청을 받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구체적인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400여명 안팎의 인력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인력 전환배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액정표시장치(LCD)사업을 정리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3월까지 LCD 사업에서 철수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퀀텀닷(QD)'으로 사업전환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에도 200~300여명의 인력을 삼성전자 기흥·화성·평택캠퍼스 등 반도체 사업장으로 전환 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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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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