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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는 15일(현지시간)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무증상 감염을 막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자료에서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첫 접종 직후 일부 무증상 감염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더나는 임상시험 두 번째 접종을 받을 시기에 위약군 참가자 38명이 아무런 증상 없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백신군과 비교하면 약 세 배에 가량으로, 백신을 접종받은 참가자한테서는 14명이 무증상 감염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모더나는 다만 아직 무증상 감염에 대한 효과를 완전히 분석하진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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