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 전경
충남 서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종합 분야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 6000만 원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군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서천 형 주민참여예산제 확립’을 통해 농어촌 주민참여예산제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참여, 더 나은 예산’을 목표로 예산 전 과정에 대한 주민 참여 확대와 군민 제안공모 내실화, 주민참여예산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군정 운영방향 수립 범군민 설문조사 참여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20대 참여율은 전년 대비 43.41%, 온라인 투표 참여율은 60.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군민 누구나 예산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천군 알기 쉬운 예산 백서’를 제작·배부하는 등 세대별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과 연계한 군민 제안공모사업 온라인 사전 투표, 주민세 재원을 활용한 읍면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 공모형 방식 등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24개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예산 집행 과정에도 주민참여를 확대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형 주민참여예산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