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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18일 일본 의약당국에 코로나19 백신 공식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미 화이자와 백신 1억2000만회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출시가 승인되면 약 1000회분이 곧바로 배송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의료기관 외에도 각 지자체에 백신 예방접종 장소와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달 초 일본 의회는 백신을 접종하는 데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법을 통과시켰다. 최근 일본 전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영국과 바레인,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미국, 쿠웨이트, 싱가포르, 요르단, 코스타리카, 칠레 등이 화이자 백신 출시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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