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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미시시피주 올리브 브랜치 소재 유통시설에서 모더나 백신이 실린 트럭들이 출발했다.
지난 18일 모더나는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후 20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승인까지 마쳤다. 21일부터 모더나 백신의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미 모더나 백신이 도착한 지역도 있다. WLKY TV에 따르면 미시시피 유통시설을 출발한 모더나 백신을 20일 켄터키 주 루이빌에 도착했다. 모더나는 18세 이상부터, 화이자는 16세 이상부터 접종 가능하다.
모더나 백신은 매우 낮은 온도에서 보관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제약사 화이자 백신보다 배송이 용이하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내 모더나 백신 접종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정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보관돼야 하는 것과 달리, 모더나 백신은 영하 20도에서도 보관할 수 있다.
모더나는 2021년 첫 3개월 동안 세계적으로 1억~1억2500만 도스가 공급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 8500만~1억5000만 도스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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