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산업이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49분 기준 명신산업은 코스피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3.22%(6850원) 내린 4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 명신산업은 이날 테슬라의 약세에 하락 전환했다.

테슬라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편입 첫날 급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테슬라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공식 편입된 21일(현지시간) 전장보다 6.5% 떨어진 649.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투기 수요 등 상당수 테슬라 투자자가 이날 차익 실현에 나선 영향으로 보인다. 여기에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와 더불어 애플이 오는 2024년을 목표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 제조에 나선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하락폭을 더욱 키웠다.


명신산업은 테슬라에 차체 부품을 공급해 테슬라 관련주로 꼽힌다.